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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슬로우비디오의 김영탁 감독님

피렉스 2014. 9. 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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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김영탁 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수상내역
2011년 제25회 일본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 그랑프리
2011년 제11회 스위스 뉴샤텔 판타스틱 국제영화제 최우수 아시아영화상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

 

 

 

 

김영탁 감독은 간큰가족, 바보, 헬로우고스트, 슬로우비디오를 찍은 감독으로 차태현과는 바보와 헬로우고스트 그리고 이번에 개봉한 슬로우비디오를 같이한 감독입니다.

 

특히 김영탁 감독은 "배우 차태현은 나의 이야기를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내 얼굴 같은 배우다", 차태현은 "김영탁 감독은 특유의 매력이 있다. 희한하게 감독님의 웃음코드가 매력이 있어 좋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아 신선해서 마음에 든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서로 극진한 애정을 드러낸 바가 있었는데.. 

 

이번 슬로우비디오는 오달수, 남상미, 고창석, 진경, 김강현 등 명품배우들도 마음이 맞는 두 감독과 주연배우가 찍은 비디오인만큼 더더더더 기대가 되네요!

 

이번 24일에 라디오스타에 차태현씨와 같이 출현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하셨네요. 

웃기고 재밌는 영화는 정말 잘만들지만 본인은 지루한 영화를 만들어보고싶어한다, 1000만 관객은 죽어도 못넘길것이다 라는 등

게다가 차태현씨의 친형인 차지현씨가 영화사대표인것도 처음 알게 된!

다만 차태현씨가 김영탁 감독도 마음에 들어하지만.. 박보영씨와 찍은 과속스캔들의 강형철 감독을 더 좋아한다는 깨알디스까지 정말 유쾌한 차태현씨와 김영탁 감독인 듯 합니다.

 

한편 정말 재밌게 봤던 헬로우고스트도 미국에서 리메이크가 된다는 소식도 말해줬는데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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