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10대 배우 대표로 나온 김새론 씨

아역때부터 지금까지 연기력과 사랑스런 외모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새론씨가

세대별 여배우 특집에 10대 배우로 나오셨네요.

 

김새론씨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 씨와 연기호흡을 맞춰 화제였었는데 그때 아역답지 않은 굉장한 연기력으로 일간의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남자인 저도 부러운..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원빈씨의 연락을 일이 있다고 십고 무시하고 하는 엄청난 일을 벌이기도 했었죠!

물론..그땐 많이 어리기도 하고 김새론씨에겐 단지 같이 영화를 촬영한 잘생기고 좋은 삼촌이길 뿐이니..!!

 

아역배우 김새론이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원빈에 대해 말했습니다.

김새론은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가장 인상적이었던 파트너가 누군가?”라는 질문에 원빈을 이야기 했습니다.

MC들은 원빈은 과연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고, 김새론은 “장난을 치긴 하는데 웃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 답했다. 김새론은 “(원빈은) 말이 없긴 하지만, 장난을 칠 때가 있다. 그런데 이럴 때 웃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모르겠다”며 원빈의 낯선 유머감각을 폭로했습니다. 

 

이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한 김새론씨는 유재석씨의 걸그룹 댄스를 해달라는 요청에 걸스데이에 달링을 춤추기도 하였습니다~